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조(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3]] === '''조조 최고의 전성기'''로 평가받는 작품. 시나리오 구성에서도 드러난다. 이미 전국의 2/3을 먹어버린 5, 6은 말할 것도 없고 3도 이미 원소가 멸망하기 직전 상황이라 하북 먹기는 껌이다. 4는 하북을 다먹고 땅이 15개다. 상대 중 가장 많은 땅을 먹은 건 고작해야 5개 먹은 손권과 [[유장(삼국지)|유장]]뿐이고, 유비는 형주를 접수하기도 전이다. 2는 부하장수 30명에 먹은 땅이 낙양이다. 풀내정하기도 편하다. 1은 인구 20만의 진류에서 시작하며 주위에 적도 많지만 인구 20만인데도 도시지수가 15여서 내정이 상당히 빠르고, 그 작은 땅에서 별별 인재가 다튀어나온다. 즉, 조조가 불리한 시나리오 자체가 없다. 그나마 원소가 건재하던 때의 관도대전 등의 시나리오가 있었다면 몰랐지만 3에는 관도대전 시나리오가 없다. 통솔력이 육전지휘와 수전지휘로 2원화된 상황인데도 이때마저 무력을 89 찍었으니 대단하다. 그 외의 능력치 역시 지력 94/정치력 90/매력 98로 뭔가 반칙스러운 능력치를 들고 있다. 육전지휘가 93으로 굉장하지만 수전지휘력이 59로 매우 저조하다. 아무래도 적벽대전이 문제인 듯.[* 참고로 턱걸이로 겨우 장군이 되는 원술군의 장훈도 수전지휘는 70이다.] 이 때문에 시리즈 유일하게 능력치 총합 1위를 놓쳤다. 그런데 '''수전지휘가 엄청나게 평균을 깎아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치 1위인 [[조운(삼국지 시리즈)|조운]], [[주유(삼국지 시리즈)|주유]]와 비교해 미미하게 뒤지는 3위인 걸 보면 나머지 능력치가 얼마나 말도 안 되게 강력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템빨[* 청강검+의천검+맹덕신서+조황비전이 기본 구성이고 시나리오 3 이후에는 옥새까지 추가된다.]을 더하면 '''압도적인''' 1위의 능력치를 갖고 있는데, 청강검이 무력 +10이니 무력 99,[* 다만, 시나리오 4 이후로 청강검은 조운이 뺏어서 들고 있다. 이 경우에는 의천검 템빨을 받아 무력 +8로 97.] 거기다 맹덕신서 템빨로 지력에 +8, 정치력에 +8, 옥새가 있는 시나리오에서는 정치력엔 '''+15''', 매력도 +2를 받아 3개 스텟이 100을 초과한다. 여기에 조황비전 템빨을 받아 퇴각율이 '''100%'''. 이로 인해 전장에서 사로잡힐 일이 '''거의''' 없다.[* 용맹이 최고 수치라 실질 무력 115에 용맹이 똑같은 '''여포'''나 청강검을 뺏은 조운, 용맹, 무력이 모두 똑같은 장비 정도를 제외하면 일기토를 통해 조조를 확실히 때려잡을 수 있는 무장은 거의 없다. 게다가 용맹이 저래서 관우와 일기토를 붙여보면 조조가 관우를 쳐발라버리는 괴이한 현상도 발생한다. 여기에 냉정이나 운 수치도 높아서 화계에 타 죽는 일도 없고 계략도 거의 안 걸린다. 여기에 불리한 상황에서는 '퇴각' 명령을 통한 퇴각율이 100%니 '''퇴각할 도시 봉쇄+직접 전투를 통해 병사를 0으로 만들어 체포하는 것''' 외에는 조조를 잡을 방법이 거의 없다.] 다시 정리하면 '''무력 99/지력 102/정치력 105/매력 100'''. 이보다 더한 사기 캐릭터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듯. 거기다가 숨겨진 능력치인 성격도 모두 최상급이다. 일기토에 큰 영향을 주는 용맹은 최고치인 15[* '''여포, 장비'''와 같은 수치다. 2위가 조운, 손견, 하후연이며 3위가 손책이다. 그래서 일기토 붙이면 상대가 삼국지 내에서 인간흉기 수준으로 묘사되는 장수가 아니라면 다 이긴다. [[황충(삼국지 시리즈)|황충]] 같은 90대 중후반 장수들도 밥먹듯 쳐잡는다.]이다. 무력은 써 있기만 89일 뿐이지 실제로는 96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이 아이템 보정으로 인해 '''[[장비(삼국지 시리즈)|장비]]와 일기토를 해도 비긴다.''' 무력과 용맹이 동일하기 때문. 게다가 운마저 13[* 최고수치인 15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14인 조운이 1위이고 그 다음이 관우, 하후돈 등과 함께 13을 찍고 있다.] 냉정 또한 14이다.[* 이는 조운, '''제갈량''' 급이며 최고 수치인 15는 [[진규/기타 창작물#s-2.1|진규]] 밖에 없다. 진규의 전투 관련 능력치가 별로라서 전장에 나올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고 수치나 마찬가지다.] 이쯤되면 반칙 수준. 수하 무장은 첫 시나리오부터 하후형제가 포진되어 있고 순욱도 첫 시나리오에만 재야고 나머지 시나리오에는 부하로 되어 있다. 수명도 13이라 꽤 오래 살 수 있다. 세력 자체도 첫 시나리오만 제외하면 중강캐급 이상의 세력이며 특히 시나리오 3부터는 이미 최종보스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이후가 된다. [[손견(삼국지 시리즈)|손견]]만큼 개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력 자체가 상당한 강캐고 조조 본인도 먼치킨이다. 나머지 시나리오야 무조건 최종보스 고정인 상태라서 난이도는 볼 것조차 없지만 첫 시나리오에서는 동탁이 최종보스 상태이며 조조는 땅을 1개만 보유한 상태인데 상당수의 장수들이 재야에 있는데 재정적 여유에 따라 등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처음부터 많이 등용하려고 하면 마치 같은 시나리오의 원소마냥 재정적으로 버티기 힘들어진다. 19. 허창과 21. 여남을 최대한 빨리 차지하고 교모, 공주, 한복을 최대한 빨리 항복시키거나 쓰러뜨려서 땅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유비와는 동맹을 맺어둬서 대원소전 고기방패(...)로 사용하고 동탁만 주의하면 된다. 그나마(?) 단점을 뽑아보자면 야망이 15라서 부하장수로는 써먹기 힘들다는 것 정도다. 그리고 혈연 장수가 손견에 비해 약간 딸린다는 것 정도가 있겠다. 손견의 경우 손견의 복제판인 손책과 손견이나 손책 보다는 내정 쪽에 더 비중이 있을 뿐 비슷한 능력치인 손권, 장군은 되지 못하지만 나름 쓸모있는 손익, 그래도 장군은 될 수 있는 능력을 달고 나오는 손소 등이 배치되어 있는 반면 조조의 경우 자신의 능력에서 지력만 물려받은 조식, 자신의 하위 호환인 조비, 무력만 물려받은 조창이라서 손씨 가문에 비해 확실히 딸리긴 한다. 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여포(삼국지 시리즈)|여포]]를 부하로 삼은 뒤 우주괴수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조조하면 간웅의 이미지와 걸맞게 매복을 주로 잘 쓴다. 위임도시를 신경 안 쓰고 타국 전투를 안 볼 경우 '○○가 매복이었다.' 등등의 메시지를 띄워 자주 플레이어의 혈압 오르 내리게 한다. 충성도를 신경 쓰지 않으면 도시를 통째로 집어 삼키는 것도 모잘라. 충성도를 자주 떨구는 작업(위서의심) 등을 자주 사용한다. 스텟이 템빨까지 합치면 수전지휘 이외의 모든 능력치가 95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말 대로 [[국사무쌍]]이다. 조조를 그냥 내비둘 경우에는 지도가 온통 새파란 세상으로 도배해 버리는 황당함을 볼 수 있다. 데모 플레이로 보면 열에 일곱은 저렇게 나온다.[* 이를 막고 싶다면 플레이어가 직접 조조를 좀 박살내놓아야 한다. 해놓는다면 손권이 수춘 여남 북해까지 치고 올라오는 것도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손권 자력으로는 조조 절대 못 이긴다.] 꼼수를 이용한다면 가상모드 한정으로 항복권고도 가능하다. 다른 제후들과는 달리, 조조가 헌제를 옹립하면 '''헌제로부터 밀정이 내려진 모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자주 뜬다. 간웅이라는 메체를 형상화한 탓인지 관도전부터 삼국정립까지 조씨 일가에게 미움을 사고 있다. [[조비(삼국지 시리즈)|조비]]도 마찬가지. [[조예(삼국지 시리즈)|조예]]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관도대전 이후 유비와는 절대적으로 동맹 금지가 암약되어 있다. 유비 또한 조조와는 적대 관계이므로, 동맹이나 교환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